바른정당 초대 대표를 지낸 바 있는 정병국 의원(5선, 경기 여주시양평군)은 지난 2017년 12월 13일 ‘폴리뉴스’와 만나 ‘중도보수대통합’ 논의 진행 상황에 대해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바른정당이 최근 점검회의를 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한국당과의 논의는 진척이 안되고 있지만 국민의당과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므로 일단 통합이 가능한 곳과 먼저 구체적 성과를 내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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