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12월 20일 2018년 새해 정국 전망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좌담에는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박상헌 정치평론가 그리고 본지 김능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적폐청산 대 정치보복’, 지방선거 전 진영 대립구도 강화,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논의에 대해 짚어보았다. 또한 북핵과 한반도 상황과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로서의 지방선거 향방,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 토론했다.
 
1. ‘적폐청산 대 정치보복’, 지방선거 전 진영 대립구도 강화  
  - 집권세력 ‘적폐청산’ 이슈로 지지층 동원 선거까지 유지 가능할까? 
  - 50% 내외의 민주당 지지율, 선거까지 이어질지...
  - 한국당 ‘정치보복’ 프레임, 야당 지지층 결집 여부
  - 친홍 지도체제 완성한 한국당의 대여투쟁 전망   

2.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논의 
 - 안철수 통합 의지와 박지원 등 통합 반대파 충돌
 - 안철수, 유승민, 박지원 각각의 통합 계산법은
 - 1단계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2단계 한국당과의 통합 로드맵 가능성은
 - 분당시 호남 의원 선택은

3. 북핵과 한반도 상황 
 - 美 틸러슨 국무장관, ‘조건 없는 북미대화’ 언급, 대화 물꼬 틀지 
 - 문재인 대통령 방중 외교 성과와 북핵 해법

4.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로서의 지방선거 향방,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 
 - 한국당,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국민투표 반대 입장 천명
 - 2018년 예산안 통과시 ‘민주-국민’ 개헌-선거구제 밀약설 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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