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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양 Talk] 호반건설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16일 개관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B8블록에 짓는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16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총 712가구다. 전용면적 73㎡ 144가구, 84㎡ 568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청약은 20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지역별 청약예치금 금액 이상 납입돼 있으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기간은 2018년 1월 9~11일 3일간이다.

시흥 장현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장곡·장현·광석·능곡·군자동 일원에 위치하는 택지지구다. 293만8958㎡ 규모로 조성되며 1만8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2018년 상반기 개통 목표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과 시흥시청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또 2023년 신안산선, 2024년 월곶~판교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시흥대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 시흥시청 등 행정타운 이용이 편리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서관 등 교육 환경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능곡·연성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시흥 장현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있다. 고등학교 부지도 가깝다.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 설계가 적용돼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주방가구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배치되고 현관 창고, 주방 팬트리, 안방 화장대, 드레스 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도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키즈클럽, 작은 도서관, 주민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서해안로 405에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14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2017년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감리자 평가결과에서 우수 공동주택 시공자로 선정됐다.



















[스페셜인터뷰] 조민② “北 동창리 움직임은 미국의 관심 촉구용”
한반도 평화시대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국 협상 결렬로 성과없이 끝나면서 북한 비핵화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이에 <폴리뉴스>는 조민 평화재단 평화교육원장을 모시고 제2차 북미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과제 및 전망을 들어봤다. 조민 원장은 8일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북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움직임에 대해 “미국의 관심 촉구용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조 원장은 그러나 “북한 측에 아무런 길이 보이지 않는 막다른 형태는 위험하다”며 “실무 차원에서 다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고, 제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까지 북한의 숨통을 터주는 대화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역할로 민간부문의 인도적 지원은 물론 “정부가 나서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필요성을 적극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원장은 또 “북한이 ‘절세 백두 위인의 보검’인 핵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며 막연한 희망적 사고와 낙관적 전망을 경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협상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완전한 비핵화

[카드뉴스] 현대차-카드사, 수수료율 인상 갈등…신한·삼성 등 가맹계약 해지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현대자동차와 카드 수수료율 인상 갈등을 겪은 신한·삼성·롯데카드가 결국 가맹점 계약을 해지 당했다. 현대차는 11일 자사 영업점에 신한·삼성·롯데카드를 받지 말라고 지시했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해당 3개사 카드로 결제를 요구하면 거부당한다는 뜻이다. 앞서 대부분의 카드사는 지난 1일 현대차의 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1.8%대에서 1.9% 중반대로 0.1∼0.1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카드수수료 종합개편방안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는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이 주로 대형가맹점에 쓰이는데 이를 중소가맹점과 공동 부담해왔다”며 대형가맹점이 돈을 더 내는 방향으로 수수료 체계를 개편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카드사들이 내놓은 수수료율 인상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동결에 가까운 0.01~0.02%포인트 인상으로 맞섰다. 동시에 카드사들에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카드사와 현대차 간 협상의 물꼬가 트인 건 지난 10일이다. 현대차가 0.05%포인트 인상으로 한 발 물러서면서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씨티카드와의 협상이 타결됐다. BC카드도 11일 현대차가 제시한 0.05%포인트 인상, 즉 1.89% 수준의

[카드뉴스] 깊어져만 가는 르노삼성 노사 갈등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갈등이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28일 르노삼성 노조는 민주노총·금속노조와 공동투쟁을 결의했습니다. 노조는 “르노그룹이 ‘기술사용료, 연구비, 용역수수료, 광고 판촉비’ 등의 명목으로 거액의 자금을 요구했다”며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면서 무리한 고배당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난해 6월 시작한 르노삼성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은 해를 훌쩍 넘긴 지금까지도 마무리되지 못했습니다. 노사는 16차례 본교섭을 벌였으나 임단협 협상 세부 안건조차도 논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 모조스 르노그룹 부회장은 부산공장을 직접 방문해 “파업은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며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 역시 “3월 8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처음으로 시한을 언급했습니다.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해 6월 임단협 협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42차례에 걸쳐 160시간의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르노삼성 협력사들과 부산상의는 “임단협 지연과 파업으로 협력사와 부산·경남 지역 경제가 모두 타격을 받고 있다”며 르노삼성 노사에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상황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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