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7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의 경기서 안양 KGC 양희종이 3점슛을 날리고 있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는 원정경기에서 데이비드 사이먼(26점 16리바운드 3스틸 3블록),오세근(10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전성현(22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83-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안양 KGC는 10승 10패를 기록하며 삼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