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전당대회를 통해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유승민 대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통합‧연대’ 문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초선, 전북 전주시을)은 이념과 지역을 뛰어넘는 중간지대 정당, 제3의 정당이 출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유 대표의 리더십 발휘를 주문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11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바른정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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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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