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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세종·동탄2신도시 주상복합 시장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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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건설사들이 연말 세종시와 동탄2신도시에서 주상복합 시장을 높고 격돌한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655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70%가 세종시와 동탄2신도시에 몰려있다. 세종시에서는 3개 단지 2795가구, 동탄2신도시에서는 3개 단지 1560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세종시에서는 중흥토건이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42층, 전용면적 84~274㎡ 576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107~274㎡ 35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남향 위주 설계로 단지 앞 방축천 조망이 가능하며 전체 외관도 물결을 상징하는 유선형 형태다.

    한신공영은 세종시 2-4생활권에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8층, 17개 동, 총 1031가구 규모다. HO1블록은 12개 동 661가구(전용 84·99m²), HO2블록은 5개 동 370가구(전용 84·99m²)로 조성된다. 세종시에서 설계공모를 진행해 당선된 설계가 적용된다.

    세종시 2-4생활권 P4구역에서는 한화건설·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이 ‘세종 리더스포레’를 선보인다. 단지는 최고 4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49㎡ 1188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인 어반아트리움이 있고, 제천 수변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원 예정)이 가깝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롯데건설이 동탄역 인근에서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49층, 아파트 전용면적 65~102㎡ 940가구다. 동탄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며 도보거리에 청계중앙공원과 동탄 여울공원이 있어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동탄역 파라곤’ 아파트 청약을 6일부터 받는다. 최고 39층 아파트 전용면적 78~104㎡ 424가구다. 동탄역이 가깝고 역 주변에 들어서는 백화점, 쇼핑몰, 시네마 이용도 쉽다. 아파트에 앞서 청약을 실시한 아파텔은 평균 42.5대 1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동원개발도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최고 34층, 전용면적 59㎡ 아파트 196가구로 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 남측에 27만㎡ 규모의 선납숲 공원(예정)이 조성 중이다.

    송경남 기자 songk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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