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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리얼미터] 3·5(10)·5 청탁금지법 개정안, 찬63% >반대28%

경조사비 하향, 선물비는 농축수산/화훼에만 예외 둔 것이 긍정평가로 이어진 듯

[폴리뉴스 정찬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재상정할 것으로 보이는 식사와 선물비 상한액을 그대로 두되, 경조사비를 5만원으로 줄이고, 농축수산품과 화훼에 한해 선물과 경조사비를 10만원까지 허용하는 ‘청탁금지법 3·5(10)·5 개정안’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달 1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부결된 청탁금지법의 식사·선물·경조사비 상한액 개정안을 재상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CBS방송 의뢰로 ▲식사비 3만원, 선물비 5만원 유지, ▲경조사비 5만원으로 하향 조정, ▲농축수산품·화훼 한정 선물·경조사비 10만원까지 허용을 골자로 하는 청탁금지법 3·5(10)·5 개정안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한다’(매우 찬성 22.3%, 찬성하는 편 41.0%)는 응답이 63.3%로, ‘반대한다’(매우 반대 13.6%, 반대하는 편 13.9%)는 응답(27.5%)의 두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9.2%.

이와 같은 결과는 경조사비를 5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선물비 5만원 상한액을 올리지 않는 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 및 화훼 농가를 위한 예외조항을 둔 것이 긍정적 평가로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모든 지역, 연령, 직업, 이념성향에서 ‘찬성한다’는 응답이 대다수로 나타난 가운데, 직업별로는 농림축어업(찬성 80.9% vs 반대 11.6%)에서 찬성 응답이 80%를 상회하며 가장 높았고, 자영업(71.4% vs 22.8%)에서도 찬성 응답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사무직(찬성 62.4% vs 반대 30.9%), 학생(60.6% vs 19.7%), 노동직(59.9% vs 23.7%) 순으로 찬성 응답이 60%에 가깝거나 넘었다. 한편 가정주부(찬성 47.6% vs 반대 40.9%)에서는 찬성 응답이 다소 낮았으나 반대보다는 우세한 양상이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찬성 72.5% vs 반대 17.0%)에서는 찬성 응답이 70%를 상회했고, 이어 광주·전라(66.0% vs 25.3%), 대구·경북(65.4% vs 20.3%), 부산·경남·울산(64.8% vs 32.2%), 서울(63.5% vs 26.2%), 경기·인천(59.9% vs 32.6%) 순으로 찬성 응답이 60%에 근접하거나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0대(찬성 69.5% vs 반대 20.2%)와 60대 이상(68.5% vs 21.5%), 20대(63.4% vs 22.1%), 40대(60.1% vs 35.3%)에서 찬성 응답이 60%를 넘는 대다수로 나타났고, 50대(54.8% vs 37.8%)에서도 ‘찬성’ 응답이 절반을 넘는 다수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무선(80%)·유선(20%)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2018 국감이슈] ‘박원순 책임론’으로 도배된 ‘서울시 국감’...“비리 확인되지 않아” 반박
서울시를 대상으로 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는 사실상 ‘박원순 국감’이었다. 야당 의원들은 박원순 서울 시장을 상대로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공세를 이어갔고 박 시장은 ‘밝혀진 것이 없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한국당이 ‘가짜 일자리’공세에 시동을 걸고 있는 만큼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가 박 시장에게 아킬레스건이 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청 국감에선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줄을 이었다. 야당 의원들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박원순 시장에게 물으며 압박에 나섰다. 특히 한국당은 이번 사건을 문재인 대통령·박원순 서울시장·민주노총이 관여한 ‘권력형 채용비리 게이트’로 규정하고 있다. 유민봉 한국당 의원은 이날 행안위 국감에서 “구의역 김군 사망 이후 진상 조사를 하고 그다음 무기직 직영화 추진이 시작됐는데 이 과정에서 임직원 친인척의 특혜 채용 의혹을 제가 작년 국감 때 지적했다”면서 “그런데 전·현직 임직원 중 친인척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응답이 매번 바뀌고 있다. 작년 11월에 의원실에 제출된 자료와 금년 5월 제출 자료 차이가 너무 크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같은 당 김영우 의원 역시 “서울시 산하 공기업


[폴리 반짝인터뷰] 유민봉 “서울교통공사 채용 공정했다면, 채용자료 내놔야”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18일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채용이 공정했다면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서울교통공사가 제출한 ‘정규직 전환자의 친인척 재직 현황’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직 1천285명 중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108명(8.4%)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규직 전환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이번 문제를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노총 등이 연관된 ‘권력형 채용 비리 게이트’로 규정, 총공세를 펼치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민봉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전날 친인척 특혜채용을 전면부인하며 검증을 거쳐 채용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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