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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운천② “문재인 정부, NGO 정권 같아…후유증 계속 확대될 것”

[인터뷰] “적폐청산, 반대정권 숙청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미래 산적한 일 많은데”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초선, 전북 전주시을)은 출범 6개월이 지난 문재인 정부에 대해 “NGO(비정부기구 또는 비정부단체)정권 같다”는 말로 짧게 축약해 평가하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이 많은 후유증을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정규직화 문제 등에 있어서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치지 않고 섣부린 정책 발표를 먼저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시범사업 등을 하면서 후유증이 최소화되도록 정책을 진행해야 하는데 NGO정권 같다. 그냥 발표를 먼저 한다”면서 “그러니까 후유증이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최고위원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의 경우 기간제 교사들이 난리가 났다”면서 “자신들도 정규직으로 해달라고 하면서, 갈등을 확대 재생산하면서 문제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최고위원은 “최저임금을 16.4% 올리겠다고 하면서 중소기업 등의 걱정이 태산이다”면서 “그분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하니까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들 보전책으로) 3조원을 준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오는 후유증은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정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에 대해서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개념에서 접근했다고 그쪽에서는 생각을 하겠지만 반대쪽에서 보면 자기 정권의 공고화를 위해서 반대 정권을 숙청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면서 “전 정권의 대통령을 구속해놓고 있으면서 전전 대통령을 흔드는 것을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냐. 미래에 산적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안타까운 일이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과의 인터뷰 내용 중 마지막 부분이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끈 촛불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나.
문재인 정권이 촛불혁명 정권이라고 하면서 착각하는데 그쪽 촛불혁명 정권은 쉽게 이야기하자면 민노총, 전교조 그런 사람들이 울타리 친 촛불 정권이다. 7,80%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농단한 것을 제대로 만들어보자고 해서 차벽에다 꽃을 붙이고 이런 분들이 대부분이다. 우리 바른정당은 탄핵을 찬성한 정당이다. 국민의당도 탄핵을 주장해서 함께 한 정당이다. 건전한 합리적 진보, 보수혁신 세력에서 촛불에 가담한 분들이 반 이상이다. 오히려 많다. 진정한 촛불혁명 정권을 만들어 볼 필요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걸 이용해 먹고 있다.

“문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정부 반사이익 가장 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6개월이 지났다. 총평한다면.
반사 이익이 가장 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직도 구속상태고 최순실 국정농단이 불통과 연결되고 정유라 사건 연결해서 국정농단에 대한 반사이익이 있었던 것이다. 소통하고 국민들과 친화력을 보이고 국민 뜻을 받드는 것처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최저임금 지금 올려진 것 아니다. 내년에 올리는 것이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문제도 마찬가지다. 근로시간 단축 등 돈만 퍼다주는 정책을 폈다. 제가 장관을 해봤는데 시범사업 등을 하면서 후유증이 최소화되도록 정책을 진행해야 하는데 NGO(비정부기구 또는 비정부단체)정권 같다. 그냥 발표를 먼저 한다. 그러니까 후유증이 나오고 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의 경우 기간제 교사들이 난리가 났다. 비정규직이 있어야 할 자리가 많다. 자신들도 정규직으로 해달라고 하면서, 갈등을 확대 재생산하면서 문제가 확대되고 있다. 최저임금을 16.4% 올리겠다고 하면서 중소기업 등의 걱정이 태산이다. 그분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하니까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들 보전책으로) 3조원을 준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오는 후유증은 계속 확대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을 방문해 비정규직 제로화를 말씀했는데 대통령이 됐으면 후유증을 철저하게 살펴봐서 단계를 밟아가면서 해야 하는데 NGO처럼 발표를 먼저 한다. 국민은 걱정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잘하고 환골탈태했으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많이 빠졌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쪽으로 가려고 해도 갈수가 없어서 그냥 문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상태로 있는 것이다. 

-정 의원께서는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내셨다. 적폐청산 관련 검찰 수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좁혀들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보나.
저는 용병으로 불려간 사람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단도 아니고 코드도 아니다. 저는 알지도 못하는 분이었는데 저를 영입해서 제가 역할을 다 하고 나왔다. 그 뒤에 총장으로 가라, 비례대표로 가라, 외국 대사로 가라 등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한 가지도 안했다. 오로지 전주에 가서 출마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명박 전 대통령과 상하관계도 아니고 부채 관계도 전혀 없다. 오히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미안해 한다. 이 얘기를 전제로 말씀 드리는 이유는 이명박 전 대통령 사단이니까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이면 설득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봉하마을에 가서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뛰어넘겠다고 했다. 대한민국을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 5천만 대통령이 돼줘야 한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대한민국을 끌고 갈 것이냐에 모든 초점 맞춰서 인사, 경제, 안보 문제를 그렇게 초점을 맞춰서 해야 한다고 봤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아니다. 지금 정치보복의 오해를 받아가면서 국정원장을 구속시키고 있는데 오해를 받게 돼있다. 적폐청산한다고 각 부처에다가 5년 10년 동안의 전 정권 것들을 전부 끄집어내서 소탕한다는 식으로 하고 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개념에서 접근했다고 그쪽에서는 생각을 하겠지만 반대쪽에서 보면 자기 정권의 공고화를 위해서 반대 정권을 숙청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까지 가게 하면 어떻게 하냐 하고 보수쪽에서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 전 정권의 대통령을 구속해놓고 있으면서 전전 대통령을 흔드는 것을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냐. 미래에 산적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안타까운 일이다.

-유승민 대표와 가까운 조해진 전 의원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권고에 따라 복당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복당을 명령했다는 것보다는 너무 문재인 대통령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거니까 거기에 대한 반대 급부로, 보수가 뭉칠 수밖에 없게 자꾸 만들고 있다.

-적폐청산 결과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나.
구속됐던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법원의 구속적부심사를 통해 풀려나는 등 벌써 후유증이 나오고 있다. 모든 것은 강한 만큼 반대 급부가 있다. 정치는 포용력, 부드러움이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인데 너무 지금 강대강으로 하니까 거기에 대한 후유증이 적지 않게 나올 것이라본다. 

“지방선거 때까지 개헌 선거구제 개편 완성해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최근 개헌을 지방선거에 덧붙여 투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 
87년 개헌하고 30년 세월이 갔다. 30년 동안 우리나라가 많이 변화했고 발전이 있었다. 헌법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있고 국민들이 70% 이상이 개헌하라고 하고 있다. 대통령도 공약으로 개헌하겠다고 했다. 촛불 민심도 개헌을 원하고 있다. 그런데 왜 계산을 하나.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했으면 거기에 ‘올인’을 해줘야 한다. 선거구제 개편도 마찬가지다.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이 같이 맞물려져서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완성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인의 의무라고 본다. 필히 그렇게 해야 하는데 전망은 밝지는 않다.

-자유한국당이 선거구제 개편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
자유한국당 빼고도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똘똘 뭉쳐서 선거구제 개편을 신속처리 안건지정제도, ‘패스트 트랙’으로 갈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을 만큼 3당, 4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 선거구제 개편도 개헌 못지않게 중요하다.

-선거구제 개편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국민의당과 선거구제 단일안을 빨리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더불어민주당과 딜을 해보자는 생각이다. 그거 하나 확실하게 밀고 나가면 국민들이 우리 존재감을 인정할 것 아니냐. 우리가 캐스팅보트를 쥘 수가 있는데 이렇게 흐물흐물할 필요가 없다. 

-개헌은 권력구조 문제가 넘어야 할 마지막 산인데.
결국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꾸자는 것이므로 분권은 다 동의하는데 이원집정부제냐 내각제냐 등의 문제다. 상징적인 우리나라 대표로 대통령을 만들어주고 의원내각제를 통해서 총리가 내각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한다. 

-작년 총선에서 전주시을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되면서 바람을 일으켰다. 1년 반 정도가 지났는데 지역에서 잘 뽑았다고 하나.
대략 32년만에 철옹성 같은 전주성을 함락시키고 당선됐다. 그때 제가 끊임없이 이야기한 것이 날개 한쪽으로는 안된다. 새도 양날개가 있고 수레도 양바퀴가 있는데 바퀴 하나가 없어서 낙후돼 있다는 것이었다. 양바퀴의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중앙에 막힌 통로를 열어서 홀대 받은 예산을 받겠다고 했다. 그동안 국회 예산결산위원을 행운스럽게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 하고 이번에는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 들어가는 영광을 얻었다. 국회의원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이다. 작년에는 전북 예산이 6조 언저리에서 왔다갔다했는데 약 4천억을 올리는 역할을 한 것을 많이 인정한다. 전북에서 공무원들 올라오는 사람마다 저희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그분들이 인식하고 내려가서 많이 이야기를 해줘서 정운천이 예산 만들고 일을 열심히 하는데 잘 뽑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국민의당은 문재인 정부에서 호남에 인사 퍼주기를 했는데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당의 존재를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많이 한다. 호남 민심이 실제 그렇게 받아들이나.
제가 보기에도 어느 정도는 공감이 된다. 왜냐면 지금까지 일당 독주하면 거기에 대한 대가를 주지 않아도 공천하면 당선되니까 무시했다. 그런데 국민의당이 상대 당으로 있으니까 문재인 정부에서는 걱정이 많이 돼서 그것도 크게 감안했을 것이라고 본다.

-보수정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바른정당이 창당했고 이후 탈당 사태가 일어나고 자유한국당에 복당하기도 했다. 최근 전당대회 직전 바른정당은 교섭단체가 무너졌다. 굉장히 어지럽지 않나.
거기에 휘둘리면 어지러운데 저 나름대로는 어지럽지 않은 이유가 뭐냐면 제가 아무도 가능하지 않다고 하는 전주에 가서 무려 세 번째 도전해서 당선됐다. 그러면 소신이 있다고 봐야할 것 아니냐. 자유한국당이나 더불어민주당이나 다 기득권 세력이다. 그 기득권 세력과 전혀 관련 없이 당선된 사람이다. 동서화합, 지역장벽을 깨자고 하는 목표 하나로 내려간 사람이고 등원해서는 어떻게 해서 그렇게 정치적 제도를 만들어낼 것이냐에 대해 계속 투쟁하는 게 제일의 목표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는데 농업 살리는 일을 국회 안에서 해보겠다는 것도 목표다. 그 일은 끊임없이 해서 성과도 얻고 있다.

-어떤 성과를 얻었나.
정치제도는 선거구제 개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서화합을 위하고 양극화를 없애려고 하면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는 이제 아니다. 선거구제 개편, 중대선거구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이번에 임기 안에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 하나는 지금 4차산업혁명시대에 문재인 정부가 신재생 에너지를 20% 하겠다고 했는데 전 세계가 신재생 에너지가 20%에 가깝다. 우리는 3%, 4%밖에 안된다. 20%까지 올리는 것은 어느 정권이 와도 그렇게 올릴 수밖에 없다. 그것을 농업인에게 돌려주는 정책을 만들었다. 농업에 가장 심각한 문제가 쌀이 남아돌아서 쌀 값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쌀 생산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 태양광을 농사로 생각하고 하면,  4백평 정도 하면 거의 1년에 2천만원 나온다. 지금 쌀 농사 5천평, 1만평해도 그 돈이 안나온다. 10배, 20배 소득이 된다. 태양으로 전력 생산하는 것도 농업 범주에 넣자는 것이다. 그리고 태양광 기업들이 하다보니 산을 난개발을 하면서 민원이 많고 환경오염 문제가 많다. 주민 참여형, 농민 스스로 이익이 되는 농민 태양광 농가발전소를 지금 정책으로 만들었다.
또 정책 제안을 만든 것이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얘기했더니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하더라. 일자리 문제다. 4차산업혁명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데 일자리 만들기가 쉽지 않다. 제가 제안한 것은 일자리를 세계화하자는 것이다. 전 세계적에서 15%가 외국에 교민이 나가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 우리가 압축성장하다보니까 대기업이 지사망을 가장 많이 갖고 있다. 코트라가 세계 다수 나라에 사무소를 갖고 있다. 해외에 코이카 사무실이 있고 관광공사가 있다. 이러한 것을 총네트워킹화해서 대사가 대사관에 일자리 상황판을 만들어 청와대 상황판과 연결해서 해야 한다. 우리 젊은이들을 전 세계로 나가게 하자는 것이다. 그러면 기회가 온다.

 

 

 














[이슈] 불붙은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이해찬·김부겸 출마여부 ‘관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막이 오르고 있다. 오는 20~21일 후보등록과 26일 컷오프를 앞두고 후보들의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출마를 고심 중인 후보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월 25일 치러질 전당대회와 관련, 민주당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예비경선(컷오프)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또한 이번 전당대회에서 예비경선 및 본경선 모두 당대표의 경우 1인 1표, 최고위원의 경우 1인 1표 2인 연기명(투표자 1인이 2명에게 기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산비율은 전국대의원 투표 45%(현장투표), 권리당원 투표 40%(ARS 투표), 일반당원 여론조사 5%, 국민여론조사 10%을 반영한다. 다만 26일 예정된 예비경선은 주요 당직자와 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등 500명 정도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한다. 때문에 대외적 인지도보단 당내 세력이 컷오프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박범계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다. 박 의원은 지난 4일 가장 먼저 당권도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김능구의 정국진단]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 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지난 2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핵시설 은폐 의혹과 관련 “북미정상회담의 싱가포르 선언의 1항을 보면 북미 양국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며 “그 관계의 핵심이 바로 신뢰의 축적이다. 다음으로 평화체제와 완전한 한반도 핵폐기를 이야기했었는데, 크게 볼때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합의라든지 남북정상간의 합의 자체를 거슬리고 하고 사기를 치고 속이고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그런것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또 속이지 않느냐 뒤통수 치지 않느냐 이런 우려의 시선과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북한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길은 외통수다 그렇지만 이 길이 디테일한 과정에서는 상당히 험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예측했다. 이번 5일에 폼페이오가 북한에 갔을 때 북한이 일정정도의 실질적인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북한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본다. 거기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핵탄두, 물질, 시설에 대한 리스트 등 그것을 어떻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카드뉴스] ‘식중독 주의보’ 상한음식 구별 어떻게?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음식물이 쉽게 상해버리기 쉬운데요. 상한지 모르고 잘못 먹을 경우 식중독이나 급성 장염에 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냉동된 상태일 경우 상했는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것은 더욱 힘들기 마련입니다. 상했는지 아닌지 구별이 어려울 경우 가정에서 쉽게 확인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육류는 냉동육을 해동했을 때 표면이 하얗게 변한다면 상한 것입니다. 생선은 해동 후 탄력이 느껴지지 않고 물렁물렁하다면 상한 것입니다. 또한 아가미 아랫부분이 검게 변했다면 역시 상한 것입니다. 기타 해물의 경우에도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면 상한 것이 맞습니다. 채소는 상하면 끝부분이 검게 변하기 때문에 외관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늘은 표면이 끈적거리며 고추는 겉면이 검게 변합니다. 감자는 옅은 갈색이었다가 상할 때가 되면 녹색 빛을 띕니다. 이는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장 버려야 합니다. 달걀은 소금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 물 위로 둥둥 뜨면 상한 달걀입니다. 우유는 생수에 몇 방


[월드컵] 테러·실업난에 고전하던 프랑스, 우승으로 하나되다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가 20년 만에 또다시 월드컵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프랑스가 말 그대로 축구로 하나가 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19·파리생제르맹), 폴 포그바(25·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 아프리카계 20대 흑인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대표팀의 인종적·문화적 다양성이 부각된 가운데, 여러 차례의 테러와 고질적인 이민자·난민 문제, 실업 등의 난제를 잠시 뒤로 하고 프랑스가 인종·계층을 뛰어넘어 국가적인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월드컵 우승이라는 대표팀의 위업은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대혁명 기념일(14일) 하루 뒤에 찾아온 기쁜 소식이었다. 왕정으로 대표되는 구체제를 일소하고 공화정을 세우면서 자유·평등·박애의 정신을 전 세계에 전파한 프랑스 대혁명을 기념한 지 하루 만에 프랑스인들은 자국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 소식에 도취했다. 2015년 1월 이후 여러 차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를 겪고, 10%에 가까운 실업률로 만성적인 취업난 속에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침체한 프랑스 사회에서 젊고 자유롭고 문화적 다양성으로 무장한 대표팀이 월드컵을 제패한 것은 큰 활력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전체 선수 23명 중 3분의 2가량인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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