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경기 지역 연립·다세대주택의 부동산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소형 공동주택 시세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시세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소형 공동주택(연립·다세대)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소형 공동주택의 시세 현황뿐만 아니라 건물 상세 정보, 최근 2년간 시세 추이, 주변 거래 사례 비교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는 12월 중에 오픈 예정이며,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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