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 <사진=신한은행 제공>
[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웰컴 투 신한’ 외국인 보수 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2월 17일까지 신한은행에서 처음으로 해외송금(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신청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웰컴 기프트’인 GS25 편의점 5000원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 기존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해당 기간 송금 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모두투어 100만 원 여행상품권(2명) ▲2등 갤럭시노트8 스마트폰(2명) ▲3등 이마트 10만 원 상품권(5명)을 제공한다.
 
거래외국환 지정이 이미 돼 있는 고객은 스마트폰 S뱅크, 글로벌S뱅크를 통해 편리하게 본국 송금이 가능하다. 연말까지 미화 3000달러 이하 송금시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고, 전신료는 기존 8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의 교통편의 및 결제, 제휴 할인을 지원하는 티머니 기반의 ‘코리아 투어 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3개소, 김포공항지점, 제주공항 출장소, 명동지점, 명동역지점, 홍대S20출장소 등 총 6개 지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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