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목)

  • 흐림동두천 19.6℃
  • 흐림강릉 17.5℃
  • 흐림서울 19.4℃
  • 흐림대전 22.0℃
  • 흐림대구 21.3℃
  • 흐림울산 19.9℃
  • 박무광주 23.1℃
  • 흐림부산 21.1℃
  • 구름많음고창 24.1℃
  • 흐림제주 26.1℃
  • 흐림강화 18.7℃
  • 흐림보은 20.8℃
  • 구름많음금산 21.5℃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21.2℃
  • 구름많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한국갤럽] 향후 1년 경기 ‘낙관34% >비관26%’, 2009년 후 처음 ‘낙관’ 앞서

‘좋아질 것’ 2016년말 4%→올해 10월 24% →11월 34%, 국정농단 당시 비관 급증

[폴리뉴스 정찬 기자] 한국갤럽이 11월2주차(7~9일)에 향후 1년 경기전망을 물은 결과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이 나빠질 것이란 비관적 전망보다 높았다고 10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 간 우리나라 경제가 현재에 비해 어떠할 것으로 보는지 물은 결과 34%는 '좋아질 것', 26%는 '나빠질 것', 36%는 '비슷할 것'으로 답했고 4%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매년 말 이듬해 경기 전망을 물어왔는데, 낙관이 비관을 앞선 것은 2009년 이후 이번 조사가 처음이다.

국정농단, 대통령 탄핵 등 문제로 사회 전반이 매우 혼란하고 불안정했던 작년 말 조사에서는 '좋아질 것'이 4%에 그쳤고, 새 정부 출범 이후인 올해 9월과 10월에는 각각 26%, 24%로 호전됐으나 여전히 '나빠질 것'이란 의견이 더 많았지만 이번 조사에는 반전됐다.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25%가 '좋아질 것', 20%는 '나빠질 것', 53%는 '비슷할 것'이라고 봤다. 작년 말 살림살이 낙관론이 역대 최저치인 11%, 비관론 42% 기록보다는 크게 나아진 것이다.

실업자가 향후 1년간 '증가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40%, '감소할 것' 25%, '비슷할 것' 29%다. 작년 말 우리 국민 66%가 실업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던 것과 비교하면 한시름 던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노사분쟁에 대해서는 향후 1년간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41%, '감소할 것'은 18%였다.

최근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경제지표 개선과 함께 우리나라의 수출이나 제조업, 성장률 등 여러 경제 지표들이 호전되고 있다는 발표가 향후 전반적인 경기 개선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반 국민 생활이나 생계 전망 수준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 가계부채, 일자리, 교육, 노후 대비 등 산적한 난제(難題)들은 여전히 국가가 아닌 개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 37%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한 달 전 56%에서 19%포인트 줄었다. 지난 9월 북한의 핵실험과 잇단 도발로 고조되었던 안보 위협, 주변국 긴장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등으로 완화된 데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국제분쟁이 '감소할 것'이란 의견은 18%로, 10월보다 9%포인트 늘었다.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2016년까지 38년간 경기, 살림살이, 실업자, 노사분쟁, 국제분쟁 전망을 조사해왔다. 과거에는 매년 말 실시했으나 올 9월부터는 매월 1회 조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번 조사는 7~9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8%다.














[평양정상회담 D-2 관전포인트] 비핵화 디딤돌 통한 ‘종전선언·新 경제지도’ 그려낼까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 등에 대한 이번 정상회담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평양 정상회담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종전선언 논의 등에 물꼬를 틀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그 성과가 중요한 상황이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이 6.12 북미정상회담처럼 2차 북미정상회담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평양 정상회담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핵화, 文 중재안 주목 특히 ‘비핵화’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최우선으로 다루며 북미 협상의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북한이 요구 중인 비핵화 조치의 선행 조건, 종정선언과 미국 측이 요구하는 핵 리스트 신고 등의 실질적 조치 사이에서 문 대통령의 ‘중재’가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 역시 이와 관련해 최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 자문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북한에 추가적인 (비핵화) 조치를 요구하려면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북미 교착


[김능구의 정국진단]노웅래 국회 과방위원장③ "이해찬, 野 협치 충분히 이끌어낼 인물"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울 마포갑·3선)이 6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협치 가능성을 두고 야당 일각에서 우려를 보이는 것에 대해 "이 대표는 당정청 협의를 통해 민심이 반영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방위원장실에서 가진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정치 경력과 대승적 자세로 해 낼거라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야당에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내서 국회를 좀 풀어가야 한다. 산수적으로 안 되면 전혀 안 된다는 식은 지양해야 한다.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게 정치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노 위원장은 20대 국회의 중요 과제 중 하나인 개헌에 대해 "우리 당의 대선 공약이며 대표적 개혁 중 하나"라며 "대통령의 권한을 나누는 책임총리제 쪽으로 간다면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으리라 본다. 국민들도 내각제로 가는데 대해 아직까지 여론이 모아지지 않았다. 대통령 중심제로 가더라도 1인에게 집중된 제왕적 권력을 분산시키면 개헌은 가능하다 본다"고 말했다. 또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선 "민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김명수 대법원장, 법원행정처 폐지 등 법원 개혁안 발표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고 사법행정회의에 권한을 부여하는 등 법원의 관료적 문화와 폐쇄적 행정구조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20일 법원 내부통신망 코트넷을 통해 "위계적인 법원 조직을 헌법이 예정한 대로 재판기관들의 수평적인 연합체로 탈바꿈시킴으로써 법관의 관료화를 방지하고, 정책결정과 제도설계를 수평적 회의체가 담당하도록 함으로써 행정구조의 폐쇄성을 극복겠다"고 말했다. 김 대법원장은 이를 위해 먼저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 법령이 정비되는 대로 사법행정회의(가칭)에 사법행정에 관한 권한을 부여하고, 법원챙정처는 오로지 집행업무만 담당하는 법원사무처와 대법원 사무국으로 분리·재편하겠다"며 "여건이 마련되는 즉시 대법원과 법원사무처를 장소적으로도 분리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와 함께 "사법행정회의에 외부 인사가 참여하도록 하고, 주요 사법정책 결정 과정에 국민들의 시각을 반영할 수 있는 방법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법원사무처에는 상근법관직을 두지 않을 것"이라며 "우선 2019년 정기인사를 통해 법원행정처 상근법관의 1/3 정도를 줄이고, 저의 임기 중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법원사무처의 비법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