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3 (월)

  • -동두천 32.8℃
  • -강릉 33.3℃
  • 구름많음서울 34.8℃
  • 구름많음대전 34.8℃
  • 구름조금대구 36.1℃
  • 구름조금울산 34.1℃
  • 구름많음광주 34.7℃
  • 맑음부산 31.2℃
  • -고창 33.7℃
  • 구름많음제주 31.7℃
  • -강화 31.3℃
  • -보은 34.6℃
  • -금산 34.6℃
  • -강진군 32.3℃
  • -경주시 37.5℃
  • -거제 32.6℃
기상청 제공

정치

[김능구의 정국진단] 주승용③ “바른정당과 통합은 다당제에 역행, 연대가 바람직”

[인터뷰] “국민의당-바른정당 남북문제 정체성 달라, 호남 민심도 통합 부정적”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지방선거기획단준비위원장, 4선, 전남 여수시을)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에 대해 통합보다는 ‘연대’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다당제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두 당이 남북문제에 있어서 정체성이 다르고 호남민심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부정적이라는 점에서 연대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왜냐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남북문제와 관련해서는 아주 정체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정당은 정체성이 같아야 하나로 운영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연대가 바람직하다”며 “또 통합이 안되는 것은 국민의당은 호남 민심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정당이고, 바른정당은 영남이나 수도권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이므로 지역 민심은 통합에 대해서 적극적이지 못하고 부정적 시각이 많다는 점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이어 “워낙 바른정당과 우리 당이 제대로 역할을 못한 것도 있고 미약하기 때문에 다른 당에 흡수될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연대가 필요하다. 통합은 다당제에 역행하므로 통합보다는 연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치권은 현재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의 통합 혹은 연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과의 통합 혹은 연대’ 등의 가능성이 거론되며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다.

바른정당 내에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원하는 ‘통합파’들이 탈당까지 시사하며 ‘자강파’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내에서는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타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찬반 논쟁이 붙은 상황이다.

안 대표가 지난 15일께 김동철 원내대표가 지난 18일 각각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은 국회 국정감사가 종료된 뒤 내달 초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다.

다음은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과의 인터뷰 내용 중 마지막 부분이다.

-바른정당 내 통합파가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복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통합파 의원들이 탈당하면 바른정당이 원내교섭단체(20석 이상)가 무너지게 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국민의당-바른정당 간 특별교섭단체 구성 가능성이 거론되는데.
국회법상 그것이 가능한지는 검토해봐야 한다. 저는 지금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남북 문제와 관련해서는 아주 정체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정당은 정체성이 같아야 하나로 운영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연대가 바람직하다. 또 통합이 안되는 것은 국민의당은 호남 민심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정당이고, 바른정당은 영남이나 수도권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이므로 지역 민심은 통합에 대해서 적극적이지 못하고 부정적 시각이 많다는 점 때문이다. 지역구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가능했던 것은 지난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국민의당이 지난 총선에서 정당득표율에서 민주당에 앞서면서 제3당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그에 비하면 지금 국민의당 지지율은 초라하다. 다당제는 국민의당 운명과 같이 갈 수밖에 없다. 앞으로 다당제와 국민의당, 어떻게 보나.
첫째 우리 당이 잘해야 한다. 역할을 나름대로 해서 국민들에게 양당제의 폐해가 있었는데 다당제에서 국민의당이 이렇게 해서 싸우지 않고 제대로 생산적 국회가 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국민들은 양당제에 익숙하고 다당제 효과를 잘 모르시므로 우리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른정당은 보수고 우리는 진보쪽에 있으면서 원내 4당체제다. 워낙 바른정당과 우리 당이 제대로 역할을 못한 것도 있고 미약하기 때문에 다른 당에 흡수되는 위기에 처해있다. 이럴 때일수록 연대가 필요하다. 우리는 호남이 기반이고 바른정당은 수도권을 기반으로 한다. 통합은 다당제에 역행하므로 통합보다는 연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나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 때도 우리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됐다. 양쪽의 의견을 듣고 국민의 의견을 듣고 우리 당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다. 앞으로 모든 법안도 예산도 마찬가지고 이런 역할을 해줬을 때 국회가 생산적이고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한 정당이 과반 이상을 차지해버리면 독선과 오만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에 다당제가 성공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 정치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은 철칙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성인 1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을 가정했을 때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6.3%, 국민의당·바른정당 19.7%, 한국당 15.6%, 정의당 5.3%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통합할 때보다 바른정당과 통합할 때 시너지 효과가 더 크다는 결과가 나온 것인데.
그래서 제가 과거에 바른정당과의 연대를 제안했었다. 그게 현실로 다가왔다. 지금 바른정당은 최대 위기다. 한명만 빠져나가도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되므로 최대 위기다. 다당제 정착을 위해서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연대가 바람직하다는 게 높은 지지로 나오고 통합까지 원하고 있는 것 같다. 














[이슈] 민주, 전대 후보등록 D-2...‘이제는 이해찬이다’
오는 20일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앞두고 전해철·박영선 의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해찬 전 총리의 마지막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박범계, 김진표 의원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출마 선언이다. 이날 송 의원은 “7월 26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후에 정식으로 국민여러분과 당원들을 상대로 구체적 공약과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며 예비경선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같은 날 민주당 내 비문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던 박영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이 일(경제민주화와 검찰개혁)에 좀 더 몰입하고자 한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역시 전해철, 김부겸 의원에 이은 세 번째 불출마 선언이다. ▲당권 대진표 ‘윤곽’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당권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친문 진영에선 김진표 의원과 전해철 의원이 뜻을 모아 김진표 의원이 전면에 나섰다. 다만 최재성 의원은 ‘친문 교통정리’ 과정에서 여전히 고


[김능구의 정국진단]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 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지난 2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핵시설 은폐 의혹과 관련 “북미정상회담의 싱가포르 선언의 1항을 보면 북미 양국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며 “그 관계의 핵심이 바로 신뢰의 축적이다. 다음으로 평화체제와 완전한 한반도 핵폐기를 이야기했었는데, 크게 볼때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합의라든지 남북정상간의 합의 자체를 거슬리고 하고 사기를 치고 속이고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그런것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또 속이지 않느냐 뒤통수 치지 않느냐 이런 우려의 시선과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북한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길은 외통수다 그렇지만 이 길이 디테일한 과정에서는 상당히 험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예측했다. 이번 5일에 폼페이오가 북한에 갔을 때 북한이 일정정도의 실질적인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북한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본다. 거기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핵탄두, 물질, 시설에 대한 리스트 등 그것을 어떻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은수미, 코마트레이드 집중 추적...새벽부터 쏠리는 이목..네티즌 진실여부 관심집중!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이 코마트레이드의 관계에 대해 집중 추적해 진실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김형진이 속한 성남 국제마피아와 유력 정치인들의 유착설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 2015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자취하며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임동준시는 말도 없이 해외로 갔다 두달 뒤 태국 파파야 고급 리조트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형진은 한국 대사관에 이 사건에 대해 제보 전화를 했다. 자신과 윤모씨, 피해자 임동준씨가 방콕으로 이동하던 중 윤씨가 동준씨를 폭행해 살해했다는 것이 김형진 씨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자수한 윤씨는 자신은 운전을 했을 뿐 때린 것은 김형진이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김형진이 윤씨의 여권을 숨겨 어디로 갈 수도 없는 상태였다. 윤씨를 살인범으로 지목한 김형진은 대사관에 전화한 당일 베트남으로 떠났고 윤씨는 태국 감옥에 수감 중이다. 인터폴에서 적색 수배를 내렸지만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김형진.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김형진을 공개수배했다. 방송 후 많은 제보들이 있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