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재선, 부산 해운대구갑)은 오는 11월 치러지는 전당대회는 자유한국당과의 합당파와 자강파가 대결하는 경쟁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자강파의 승리를 자신했다.

하 최고위원은 지난 9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갖고 “전당대회는 자유한국당과의 합당파와 자강파 두 노선이 대결, 경쟁을 해서 심판을 받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서로 ‘페어플레이(fair play)’, 공정경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