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당선 후 첫 출근 당시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3년이라는 시간은 순간이었다”라고 3년 동안 동작구청을 운영하며 느낀 소감을 말했다.
이 구청장은 “아침에 눈을 떠도 할 일이 없어 삶의 의미를 모르겠다던 어르신의 말을 듣고 가슴이 찢어졌다”며 “그 후 61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어르신행복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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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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