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논란, 나라 발전 아무 도움 안 돼” ▲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5일 문재인 대통령과 5당 여야대표과 회동과 관련해 “보여주기식 모임으로는 성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주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개 정당의 대표와 원내대표 등 10명이 참석하면 청와대 측을 포함해 (회동 규모는) 15명 정도가 될 텐데, 안보 현실에 대한 진지한 대화나 대책 논의는 어려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야당의 고언을 진지하게 경청할 준비가 돼 있을 때만 (안보회동의) 효과가 있지, 보여주기식 회동은 오히려 다음 회동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권한대행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을 둘러싸고 또다시 여야간 재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지금 와서 들쑤시고 논란을 벌이는 것은 나라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안병용 byahn@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단독] 국민의힘 공관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공천 재검토 나섰다 '최강야구' 시즌3, 내달 15일 방송 확정 [이슈] 23석 달린 '반도체벨트', 국민의힘-민주당-개혁신당 3파전.. 여론조사는 민주 우세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츤데레 매력 폭발! 김남주-차은우 쫄깃 관계성 형성! [이슈] ‘비명횡사’ ‘친문횡사’…박광온‧강병원‧윤영찬‧김한정‧이용빈 등 '비명' 현역 7명 무더기 탈락, '친문' 노영민·김의겸 탈락 '줄서는 식당2' 대학로 마파두부면-신당동 초대형 원시 꼬치구이-선릉역 김치만두 맛집 공개 [이슈] 국민의힘, '낙동강벨트' 쟁탈전서 한발 앞서.. 김태호·조해진 여론조사 우세 [단독] 국민의힘 공관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공천 재검토 나섰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이슈] 총선 3주 앞두고 보훈부 “군복무 기간만큼 국민연금 더 준다”…‘군 크레딧 확대’ 발표…“민간기업에 군 가산점 권장도 논의” 합천군, 1회 추경 예산안 총 8천15억 원 편성 보험업계 M&A 매물 넘쳐나는데...MG손보 ‘3차 매각’ 전망은? 이복현 “홍콩H ELS 배상, 기관 주총 지나 입장 나올 것” 정부, 기후금융에 7년간 452조 투입…탄소규제 대응 나서 은행권 女 평균연봉 ‘1억 원 시대’…고위직 확대
▲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5일 문재인 대통령과 5당 여야대표과 회동과 관련해 “보여주기식 모임으로는 성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주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개 정당의 대표와 원내대표 등 10명이 참석하면 청와대 측을 포함해 (회동 규모는) 15명 정도가 될 텐데, 안보 현실에 대한 진지한 대화나 대책 논의는 어려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야당의 고언을 진지하게 경청할 준비가 돼 있을 때만 (안보회동의) 효과가 있지, 보여주기식 회동은 오히려 다음 회동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권한대행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을 둘러싸고 또다시 여야간 재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지금 와서 들쑤시고 논란을 벌이는 것은 나라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안병용 byahn@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단독] 국민의힘 공관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공천 재검토 나섰다 '최강야구' 시즌3, 내달 15일 방송 확정 [이슈] 23석 달린 '반도체벨트', 국민의힘-민주당-개혁신당 3파전.. 여론조사는 민주 우세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츤데레 매력 폭발! 김남주-차은우 쫄깃 관계성 형성! [이슈] ‘비명횡사’ ‘친문횡사’…박광온‧강병원‧윤영찬‧김한정‧이용빈 등 '비명' 현역 7명 무더기 탈락, '친문' 노영민·김의겸 탈락 '줄서는 식당2' 대학로 마파두부면-신당동 초대형 원시 꼬치구이-선릉역 김치만두 맛집 공개 [이슈] 국민의힘, '낙동강벨트' 쟁탈전서 한발 앞서.. 김태호·조해진 여론조사 우세 [단독] 국민의힘 공관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공천 재검토 나섰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이슈] 총선 3주 앞두고 보훈부 “군복무 기간만큼 국민연금 더 준다”…‘군 크레딧 확대’ 발표…“민간기업에 군 가산점 권장도 논의” 합천군, 1회 추경 예산안 총 8천15억 원 편성 보험업계 M&A 매물 넘쳐나는데...MG손보 ‘3차 매각’ 전망은? 이복현 “홍콩H ELS 배상, 기관 주총 지나 입장 나올 것” 정부, 기후금융에 7년간 452조 투입…탄소규제 대응 나서 은행권 女 평균연봉 ‘1억 원 시대’…고위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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