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회동은 가능성 열어놔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대표 5자 회동에 끝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홍 대표는 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형식적인 만남이나 보여주기 식의 만남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면서 “실질적인 대화 자리가 마련된다면 언제라도 갈 수 있다”고 강효상 대변인이 전했다. 홍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보관이 전혀 다른데 만나서 무얼 하겠느냐”며 성과 없는 만남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발언도 크게 다르지 않은 셈이다. 다만 “실질적인 대화 자리”라는 말 속에 1대1 회동에는 응할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앞서 이날 오전 정우택 원내대표는 YTN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논의를 하더라도 대화를 지금 여러 가지 서로 대북정책에 대한 기조가 다른 데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다”며 1대1 회동은 응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강 대변인은 “현재 언론 보도되고 있는 그런 형식의 청와대 회동에는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을 회의에서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안병용 byahn@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단독] 국민의힘 공관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공천 재검토 나섰다 '최강야구' 시즌3, 내달 15일 방송 확정 [이슈] 23석 달린 '반도체벨트', 국민의힘-민주당-개혁신당 3파전.. 여론조사는 민주 우세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츤데레 매력 폭발! 김남주-차은우 쫄깃 관계성 형성! [이슈] ‘비명횡사’ ‘친문횡사’…박광온‧강병원‧윤영찬‧김한정‧이용빈 등 '비명' 현역 7명 무더기 탈락, '친문' 노영민·김의겸 탈락 '줄서는 식당2' 대학로 마파두부면-신당동 초대형 원시 꼬치구이-선릉역 김치만두 맛집 공개 [이슈] 국민의힘, '낙동강벨트' 쟁탈전서 한발 앞서.. 김태호·조해진 여론조사 우세 [단독] 국민의힘 공관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공천 재검토 나섰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하동군, 청년(마을) 협력가 양성 과정 개설 폴리뉴스 모닝브리핑 3월 19일 화요일 하동군, ‘2024년 하동형 주거비 지원사업’ 1분기 신청자 모집 창원시, 제62회 진해군항제 및 2024년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준비 마무리 창원시,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점등식 개최 '인간극장' 미국에서 날아온 '별난 청년' 나비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대표 5자 회동에 끝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홍 대표는 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형식적인 만남이나 보여주기 식의 만남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면서 “실질적인 대화 자리가 마련된다면 언제라도 갈 수 있다”고 강효상 대변인이 전했다. 홍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보관이 전혀 다른데 만나서 무얼 하겠느냐”며 성과 없는 만남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발언도 크게 다르지 않은 셈이다. 다만 “실질적인 대화 자리”라는 말 속에 1대1 회동에는 응할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앞서 이날 오전 정우택 원내대표는 YTN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논의를 하더라도 대화를 지금 여러 가지 서로 대북정책에 대한 기조가 다른 데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다”며 1대1 회동은 응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강 대변인은 “현재 언론 보도되고 있는 그런 형식의 청와대 회동에는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을 회의에서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안병용 byahn@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단독] 국민의힘 공관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공천 재검토 나섰다 '최강야구' 시즌3, 내달 15일 방송 확정 [이슈] 23석 달린 '반도체벨트', 국민의힘-민주당-개혁신당 3파전.. 여론조사는 민주 우세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츤데레 매력 폭발! 김남주-차은우 쫄깃 관계성 형성! [이슈] ‘비명횡사’ ‘친문횡사’…박광온‧강병원‧윤영찬‧김한정‧이용빈 등 '비명' 현역 7명 무더기 탈락, '친문' 노영민·김의겸 탈락 '줄서는 식당2' 대학로 마파두부면-신당동 초대형 원시 꼬치구이-선릉역 김치만두 맛집 공개 [이슈] 국민의힘, '낙동강벨트' 쟁탈전서 한발 앞서.. 김태호·조해진 여론조사 우세 [단독] 국민의힘 공관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공천 재검토 나섰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하동군, 청년(마을) 협력가 양성 과정 개설 폴리뉴스 모닝브리핑 3월 19일 화요일 하동군, ‘2024년 하동형 주거비 지원사업’ 1분기 신청자 모집 창원시, 제62회 진해군항제 및 2024년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준비 마무리 창원시,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점등식 개최 '인간극장' 미국에서 날아온 '별난 청년'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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