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8 (수)

  • -동두천 21.1℃
  • -강릉 26.9℃
  • 박무서울 23.7℃
  • 박무대전 24.8℃
  • 맑음대구 26.0℃
  • 박무울산 25.8℃
  • 박무광주 25.4℃
  • 박무부산 25.2℃
  • -고창 22.9℃
  • 박무제주 25.6℃
  • -강화 21.2℃
  • -보은 22.6℃
  • -금산 22.2℃
  • -강진군 22.7℃
  • -경주시 23.9℃
  • -거제 23.8℃
기상청 제공

정치

[이슈]‘김이수 부결’로 ‘득과 실’ 모두 얻은 국민의당, 김명수 표결은 어떻게...

‘자율투표’ 원칙 내세워, 민주당과의 관계 회복이 관건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과정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국민의당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에는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이수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것은 당초 찬성 입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국민의당에서 다수 반대표가 나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안철수 대표는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직후 “20대 국회에서 국민의당이 결정권을 가진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여소야대인 20대 국회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의 선택이 표결 결과에 막강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의당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다.

국민의당은 그러나 당의 존재감을 과시한 반면 지역 기반인 호남을 비롯한 여권 지지자들에게는 강한 항의를 받아야만 했다.

이 때문에 역풍을 우려한 김동철 원내대표 등은 “자유투표를 거치면서도 국민의당 의원들은 최소 20명에서 22명이 고민 끝에 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결의 책임은 내부 단속, 표 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한 민주당에 있다”고 책임론 차단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명수 후보자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방식에 대해서는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과 의원 자율투표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국민의당이 최종적으로 찬반 중 어떤 입장으로 기울지는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회복에 달려있다고 보여진다.

국민의당은 1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가 김이수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부결 사태에 대해 국민의당 책임론을 제기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내자 두 당사자가 사과하지 않는 한 김명수 후보자 인준안 상정 등 어떤 절차적 협의도 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명길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상정을 하려면 의사일정 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절차적 논의를 할 상대가 되지 못한다”면서 “적폐연대, 땡깡 이 두 표현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분명하게 사과하지 않는 한 민주당과 어떤 절차적 협의도 없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국민의당은 철저하게 사법부 독립을 지킬 수 있는지, 사법개혁과 사법부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역량이 있는지, 법원 전체의 폭넓은 내부 지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한 관점으로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김 후보자에 대해 찬반양론이 팽팽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국민의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하지 않고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아직까지는 찬반 분포가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으므로 박 후보자가 낙마한다면 일부 의원들이 김 후보자 인준안에 찬성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또한 김이수 후보자 인준 부결로 인한 민심의 역풍을 우려하는 의원들이 김명수 후보자까지 반대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관련 “자유투표 원칙을 지킬 것”이라며 “토론을 통해 결정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지난번 헌재소장처럼 될 수도 있다. 결과는 모른다”고 말했다.

호남지역 한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율투표 문제에 대해서는 더 논의를 해서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 후보자에 대한 찬반 입장은 말씀 드리기 곤란하다”고 말을 아꼈다.

김경진 의원은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명수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시 국민의당이 김이수 후보자 인준 때처럼 자율투표로 부결시킨다면 역풍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는 질문에 “이것은 역풍이 문제가 아니다”며 “중요한 것은 이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최적의 방안이 무엇이고 최적의 사법부 개혁을 위한 방책이 무엇이냐, 저희는 그 관점에서 고민하고 필요한 의사결정을 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슈] 불붙은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이해찬·김부겸 출마여부 ‘관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막이 오르고 있다. 오는 20~21일 후보등록과 26일 컷오프를 앞두고 후보들의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출마를 고심 중인 후보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월 25일 치러질 전당대회와 관련, 민주당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예비경선(컷오프)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또한 이번 전당대회에서 예비경선 및 본경선 모두 당대표의 경우 1인 1표, 최고위원의 경우 1인 1표 2인 연기명(투표자 1인이 2명에게 기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산비율은 전국대의원 투표 45%(현장투표), 권리당원 투표 40%(ARS 투표), 일반당원 여론조사 5%, 국민여론조사 10%을 반영한다. 다만 26일 예정된 예비경선은 주요 당직자와 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등 500명 정도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한다. 때문에 대외적 인지도보단 당내 세력이 컷오프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박범계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다. 박 의원은 지난 4일 가장 먼저 당권도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김능구의 정국진단]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 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지난 2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핵시설 은폐 의혹과 관련 “북미정상회담의 싱가포르 선언의 1항을 보면 북미 양국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며 “그 관계의 핵심이 바로 신뢰의 축적이다. 다음으로 평화체제와 완전한 한반도 핵폐기를 이야기했었는데, 크게 볼때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합의라든지 남북정상간의 합의 자체를 거슬리고 하고 사기를 치고 속이고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그런것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또 속이지 않느냐 뒤통수 치지 않느냐 이런 우려의 시선과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북한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길은 외통수다 그렇지만 이 길이 디테일한 과정에서는 상당히 험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예측했다. 이번 5일에 폼페이오가 북한에 갔을 때 북한이 일정정도의 실질적인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북한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본다. 거기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핵탄두, 물질, 시설에 대한 리스트 등 그것을 어떻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카드뉴스] ‘식중독 주의보’ 상한음식 구별 어떻게?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음식물이 쉽게 상해버리기 쉬운데요. 상한지 모르고 잘못 먹을 경우 식중독이나 급성 장염에 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냉동된 상태일 경우 상했는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것은 더욱 힘들기 마련입니다. 상했는지 아닌지 구별이 어려울 경우 가정에서 쉽게 확인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육류는 냉동육을 해동했을 때 표면이 하얗게 변한다면 상한 것입니다. 생선은 해동 후 탄력이 느껴지지 않고 물렁물렁하다면 상한 것입니다. 또한 아가미 아랫부분이 검게 변했다면 역시 상한 것입니다. 기타 해물의 경우에도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면 상한 것이 맞습니다. 채소는 상하면 끝부분이 검게 변하기 때문에 외관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늘은 표면이 끈적거리며 고추는 겉면이 검게 변합니다. 감자는 옅은 갈색이었다가 상할 때가 되면 녹색 빛을 띕니다. 이는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장 버려야 합니다. 달걀은 소금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 물 위로 둥둥 뜨면 상한 달걀입니다. 우유는 생수에 몇 방


'탁구 남북 단일팀' 코리아오픈서 '우리는 하나다' 응원
대전 통일단체·시민 등 200여명 응원전…한반도기 등장 北로광진·김형진·김성건 등 경기 때 환호·탄식 쏟아져 (대전=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 탁구대회에서 코리아 선수들을 성원하는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가 등장한 가운데 코리아오픈에 처음 출전한 북한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다. 17일 코리아오픈이 막을 올린 대전시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에서는 오전 9시부터 남자단식 예선이 펼쳐졌고,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이 100위 밖인 북한의 남자 출전 선수 8명 중 대부분이 예선에 출전했다. 북한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서자 대전 통일응원단의 응원전이 시작됐다. 대전지역 60여개 통일 관련 시민단체로 구성한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대전본부' 회원과 시민 등 200여명은 체육관(관중 수용 규모 1천200명) 2층 관중석에서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했다.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와 대전평화여성회 등 회원들은 경기에 앞서 공개 모집한 시민 응원단에 '우리는 하나다'라는 문구를 넣은 흰색 티셔츠와 독도가 새겨진 한반도기 수기를 나눠줬다.로광진과 김형진, 김성건 등 북한 선수들이 경기가 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