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의 Edm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심에 자리한 Dj들은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Dj 란 디스크 자키(Disk jockey) 라는 뜻이며 말그대로 '음악으로 기계를 조종하다,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이란 뜻이다.

예전 레코드 판을 돌리며 이야기와 멘트를 하던 Dj를 기억할 것이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해 컴퓨터 또는 usb 하나에 수많은 곡들을 담아 음악을 들려주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장소를 불문하고 세계적으로 Edm 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길거리를 지날때나 식당이나 카페 술집 등 여러 곳에서 신나는 비트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 클럽에서만 나오는 음악이라는 인식도 이제는 옛 이야기이다. 예전에는 취미생활, 여가생활로 콘서트, 공연 등을 보면 락 페스티벌을 떠올리곤 했었는데, 요즘은 Edm 페스티벌의 수요 또한 높다. 매년 큰 축제에서 초대되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아티스트들 사이에 아시아 디제이들의 자리매김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축제의 경우, 티켓을 오픈하고 몇 일 또는 몇 주 사이에 표가 매진될 정도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몇 년사이 자리잡고 있던 남성 Dj들 만큼, 여성 Dj들의 인지도도 높아졌다.

요즘 떠오르고 있는 신예 여자 dj 허니엘은 베이글 이미지와 더불어 신인답지 않은 믹싱 Mixing 실력, 다양한 선곡, 에너지 넘치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공연을 하며 관객들과의 소통이 남다르다는 평가에, 국내 행사 페스티벌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국 여자 dj 이다. 본인의 특색있는 스타일의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여 음반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그녀는 한국을 알리는 여자 아티스트가 되어 세계적으로 큰 무대에 서고 싶다는 큰 포부를 밝히며Dj 유망주로 알려지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