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투시도.<이미지=두산건설 제공></div>
▲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투시도.<이미지=두산건설 제공>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두산건설은 부산시 구서역 인근에 짓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을 오는 25일 분양한다고 밝혔다.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2층, 2개 동, 370가구(주택 330가구, 오피스텔 4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92가구, 74㎡ 232가구, 84㎡ 6가구로 구성됐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구서역 3번 출구에서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1호선 구서역을 통해 부산 중심부(서면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도시고속도로가 만나는 구서IC에 인접한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도심지로 통하는 중앙대로를 비롯해 금정로와 금샘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장전동~화명동을 잇는 산성터널이 2019년 개통 예정이어서 시외지역 및 김해공항 등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 동래초, 장서초등학교와 구서중, 동래여중, 동래여고, 사대부고브니엘고, 예슬고 등 오랜 역사를 지닌 명문학교가 배치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부산대, 부산외대, 가톨릭대 등 대학시설도 가까이 있다

생활여건으로는 반경 1㎞  이내에 이마트(금정점), 롯데마트, 오시게시장, 남산새벽시장 등이 있다. 또 주민센터, 금정구청, 금정도서관, 소방서, 우체국, 금정구보건소, 금정문화회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도 풍부하다.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인 금정산성은 부산시 내 등산코스로 유명하다. 범어사와 금정구~연제구를 흐르는 온천천 등도 단지 주변에 있다. 온천천은 자연 생태하천으로 복원되고 시민공원, 자전거길, 산책로, 인공폭포, 수영장 등으로 조성돼 있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에는 다양한 기술이 반영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이 적용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또 에너지 사용 목표치를 설정 및 알람 기능까지 가능하며 세대 방문 없이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밖에도 로이복층유리, 대기전력차단 장치, 1등급 콘덴싱보일러, 각방 난방온도 조절기와 단지 곳곳에 시공되는 지열냉난방시스템, 에코에너지 절약수전, 태양광발전시스템, 빗물이용시스템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4-7(시청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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