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의 '자기 정의'는?
[카드뉴스] 국민의당 당대표 TV토론회
8월 17일 TV조선 토론회에서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들은 이렇게 자신을 정의했다.
안철수: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 컴퓨터를 치료하는 의사. 이제는 대한민국이 건강하도록 하는 의사 역할에 노력하고 있다.
이언주: 위기 극복을 위해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던질 용맹한 원더우먼이다.
정동영: 뉴욕 양키즈 유니폼에는 이름이 없다. 팀으로 이기고 승리할 뿐이다. 강팀을 만드는 감독, 팀장이 되겠다.
천정배: 아버지를 구하려고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처럼 국민의당을 구하기 위해 나를 던지겠다.
국민의당 미래를 이끌어갈 새 당대표 선택. 8.27 전당대회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