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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정치사찰 등 이명박 범죄행위, 반드시 처벌해야”

“2011년 3달간 저를 내사해 임태희가 40쪽 보고서 만들어 MB에게 직보”

[폴리뉴스 정찬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10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선거개입과 정치사찰 등 각종 불법의혹 논란과 관련 “(퇴임한 지) 4~5년 밖에 안 지나 (공소시효가 충분해) 거의 모든 범죄행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다. 반드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국정원 정치사찰, 4대강 사업, 자원외교, 제2롯데월드 허가 등과 관련 이명박 정부 시절의 불법 의혹과 관련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이에 대해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의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는데 대해 그는 “진짜 정치보복은 없는 죄 만들어서 덮어씌우는 것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간첩으로 몬다든지 이런 것”이라며 “지은 죄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가하는 것은 상식을 회복하는 것이지,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지, 어떻게 정치보복일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합리적인 사회라면 죄를 지으면 합당한 벌을 받는 게 맞다”며 “권력이 많으면 책임이 더 커진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권력이 크면 책임이 적어지는 방향으로 지금까지 나라가 운영돼 왔다. 좀 저발전 국가인 것이다. 그걸 정치보복이란 이름으로 합리화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자신이 국정원 정치사찰의 피해자라며 “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국민들은 저에 대해 종북, 가족한테 욕했다는 패륜, 논문 표절 이런 것을 얘기한다. 이는 2012년부터 시작된 일이었고, 종북, 패륜, 표절 얘기의 배후 실체는 국정원”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첫째로 시작된 것이 2012년, 통합진보당 수사가 시작될 시점에 저희 가족한테 국정원 직원 김 과장이라는 친구가 접근해 가족 분란을 만들어냈다. 형님한테 이재명이 간첩 30명하고 9월 말까지 구속된다, 간첩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며 “형님은 그것을 100% 믿고 국정원을 출입하면서 저를 ‘종북 시장이다, 북한을 추종하는 시장이다’고 공격하면서 집안 분란이 생겨 결국 안 좋은 일이 벌어졌다”고 자신이 겪은 사례를 얘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종북·패륜의 시작이 됐다”며 “2013년에는 논문 표절 얘기가 문제가 되기 시작했는데, 석사학위 논문이다. 국정원의 김XX라는 직원이 해당 대학에 가서 논문 표절의 문제를 왜 해결을 안 하냐, 빨리 취소해라, 이런 취지의 압력을 가했다, 그것은 녹음도 돼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제가 새롭게 알아낸 사실은 해당 대학에서 회의록, 학칙 이런 것을 조작해 심사할 수 없는 논문을 심사했다고 하고, 학칙을 저 때문에 바꿨다가 또 바꾼 행위가 드러났다. 해당 대학이 국정원의 압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강요받았던 정황”이라며 “서류조작까지 해가며 국정원이 논문 표절로 밀어붙였고 해당 대학은 근거도 없이 표절로 곧 취소할 것이라는 언론플레이까지 해가면서 학칙 만들고, 고치고, 회의록 만들고, 이런 걸 했던 걸 보면, 국정원이 배후에서 심각한 압력을 행사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 시장은 자신에 대한 정치사찰의 배경에 대해 “2011년 정도에 청와대가 성남시를 석 달간 내사하고, 40쪽짜리 보고서를 만들어 당시 임태희 비서실장이 이명박 대통령한테 직접 직보했다는 보도가 있다”며 “그때부터 이것이 기획돼서 체계적으로 계속됐던 것 같다”고 이 전 대통령과 임태희 전 비서실장을 직접 거론했다.














[이슈] 文정부 2기 ‘민생경제’ 올인...소득주도·혁신성장 투트랙 가속화
집권 1년차 적폐청산과 남북관계 개선을 우선 과제로 삼은 문재인 정부가 집권 2년 차를 맞아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에 더욱 힘을 실으며 민생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여기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원구성 난항 속 ‘민생평화상황실’을 가동하며 지원에 나섰다. 남북관계, 경제 문제 등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지속된 반발에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정지지율 70%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6.13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견인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대로 하락했다. 9일 CBS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7월1주차(2~6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69.3%로 3주 연속 하락, 4월 3주차(68.8%) 이후 두달 반 만에 60%대로 떨어졌다. 이와 같은 하락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민생·경제 악화에 대한 우려, 부동산·금융·주택임대 세재개편, 주 52시간 노동시간제 시행을 둘러싼 논란의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경제지표 악화에 ‘활로 모색’ 특히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


[김능구의 정국진단]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 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지난 2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핵시설 은폐 의혹과 관련 “북미정상회담의 싱가포르 선언의 1항을 보면 북미 양국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며 “그 관계의 핵심이 바로 신뢰의 축적이다. 다음으로 평화체제와 완전한 한반도 핵폐기를 이야기했었는데, 크게 볼때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합의라든지 남북정상간의 합의 자체를 거슬리고 하고 사기를 치고 속이고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그런것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또 속이지 않느냐 뒤통수 치지 않느냐 이런 우려의 시선과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북한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길은 외통수다 그렇지만 이 길이 디테일한 과정에서는 상당히 험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예측했다. 이번 5일에 폼페이오가 북한에 갔을 때 북한이 일정정도의 실질적인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북한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본다. 거기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핵탄두, 물질, 시설에 대한 리스트 등 그것을 어떻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카드뉴스] ‘식중독 주의보’ 상한음식 구별 어떻게?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음식물이 쉽게 상해버리기 쉬운데요. 상한지 모르고 잘못 먹을 경우 식중독이나 급성 장염에 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냉동된 상태일 경우 상했는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것은 더욱 힘들기 마련입니다. 상했는지 아닌지 구별이 어려울 경우 가정에서 쉽게 확인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육류는 냉동육을 해동했을 때 표면이 하얗게 변한다면 상한 것입니다. 생선은 해동 후 탄력이 느껴지지 않고 물렁물렁하다면 상한 것입니다. 또한 아가미 아랫부분이 검게 변했다면 역시 상한 것입니다. 기타 해물의 경우에도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면 상한 것이 맞습니다. 채소는 상하면 끝부분이 검게 변하기 때문에 외관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늘은 표면이 끈적거리며 고추는 겉면이 검게 변합니다. 감자는 옅은 갈색이었다가 상할 때가 되면 녹색 빛을 띕니다. 이는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장 버려야 합니다. 달걀은 소금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 물 위로 둥둥 뜨면 상한 달걀입니다. 우유는 생수에 몇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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