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한국후지제록스와 손잡고 서울 순화동 AIA타워 5층에 ‘통합문서관리센터(TDC)’를 구축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후지제록스 장은구 부사장, 양희강 대표이사 사장, AIA생명 차태진 대표, 임창원 재무본부장. <사진=AIA생명>
▲ AIA생명은 한국후지제록스와 손잡고 서울 순화동 AIA타워 5층에 ‘통합문서관리센터(TDC)’를 구축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후지제록스 장은구 부사장, 양희강 대표이사 사장, AIA생명 차태진 대표, 임창원 재무본부장. <사진=AIA생명>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AIA생명은 임직원들이 문서작업에 대한 번거로움을 덜고, 생명보험사 본연의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인쇄물 제작 및 발행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AIA생명은 한국후지제록스와 손잡고 서울 순화동 AIA타워 5층에 ‘통합문서관리센터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AIA생명 관계자는 “통합문서관리센터에는 필요 설비와 함께 편집·교정 디자이너를 포함한 다수의 인쇄 전문가가 상주한다”면서 “이들 인쇄전문가들은 모든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종류의 인쇄물 제작물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회사 임직원들의 원하는 인쇄물의 제작 요청을 접수하고 편집→인쇄→검수→수정→최종 승인→발행 등 전 제작과정을 통합 운영한다. 

AIA생명 차태진 대표는 “통합문서관리센터 구축은 단순한 일회성 비용 절감을 넘어 문서 커뮤니케이션 전반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