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및 라오스 관계자들이  라오스 날롱꾸앙 지역학교에서 스마트 교육이 가능한 ‘꿈나눔 ICT 교육센터 건립기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증권금융 제공>
▲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및 라오스 관계자들이 라오스 날롱꾸앙 지역학교에서 스마트 교육이 가능한 ‘꿈나눔 ICT 교육센터 건립기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증권금융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라오스 날롱꾸앙 지역 학교에 ‘꿈나눔 ICT 교육센터 건립’을 후원하고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꿈나눔 ICT 교육센터 건립 후원은 정보통신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해외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시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질의 스마트 정보화 교육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의 주요사업으로 몽골, 캄보디아에 이어 이번 라오스가 세 번째다.  

이번 나눔활동에는 한국증권금융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장학생 중 선발된 ‘제1기 꿈나눔학생봉사단’ 9명이 참여하여 8월 6일부터 일주일간 ▲교육환경 개선 ▲교육 봉사 ▲빈곤가정 소득증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지원 이사장은 후원 협약식에서 “ICT센터 건립 사업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나마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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