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월간<폴리피플>은 지난 7월 21일 본격화되는 개혁과 반부패 사정, 향후 정국전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본지 이명식 논설주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좌담에는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7월 19일 청와대에서 가진 5당대표 초청 회동에 대한 평가와 국정 개혁 100대 과제 발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서는 국회 입법이 중요한데 앞으로 국회를 통한 협치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가 관건이고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 문제 등에 대해서도 국민적 합의 도출이 종요하다고 보았다. 방산비리 등에 대한 사정이 진행될 것이지만 국회일정 등을 감안하다면 일정한 한게가 있을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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