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3라운드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수원 삼성의 선수로 활약했던 상무의 홍철-신세계가 수원 서포터즈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조나탄의 멀티골(전반 26분,후반 44분),김민우(후반 18분)의 추가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23라운드를 소화한 가운데 승점 42점(12승6무5패)으로 2위로 올라섰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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