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제2그룹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여자배구팀과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김연경(상하이)이 블로킹 옆을 뚫는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김연경(상하이)의 공수에 걸친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0(25-23 25-20 25-19))으로 꺾고 2그룹 결선에 진출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같은 경기장에서 폴란드와 3주차 3차전을  치른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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