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효리네민박' 캡처>
▲ <사진=JTBC '효리네민박'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효리네민박'에서 이상순은 첫 손님들과 술을 마신다. 아이유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가 음식 재료를 떨어뜨려 당황한다. 

2일 방송되는 '효리네민박' 에서 손님들이 찾아와 "안녕하세요"를 외친다. 다섯 명의 소녀가 첫 손님이다. 

이날 '효리네민박'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나도 같이 놀고 싶은데"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상순은 "낄끼빠빠"라며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라고 말한다. 이효리한테 같이 놀지 말라는 뜻이다. 

그래놓고 이상순은 다섯 명의 소녀와 함께 술을 마신다. 이효리는 음식을 준비하다가 "뭐하는 거야? 오빠는"이라고 발끈한다. 이효리는 "거기에 껴서 뭐하는 거야?"라고 놀린다. 

이상순은 개와 함께 바닥이 드러눕는다. 이상순은 "폭풍우가 지나간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다음날 아이유가 도착한다. 아이유가 벨을 누르자 이상순이 "누구세요?"라고 묻는다. 이상순은 화면을 확인하고 "효리야"라고 부른다. 아이유는 "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도와드리겠습니다"라며 넙죽 인사를 한다. 이효리는 "요리는 잘해?"라고 묻는다. 아이유는 "간단한 볶음밥이나 불고기 같은 거나. 시키시는 거는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아이유는 이효리의 주방을 훑어본다. 아이유가 "제가 치울게요"라고 하자 손님들은 부담스러워서 "아니예요"를 연거푸 외친다. 아이유는 "설거지 내가 할게"라고 하다가 요리 재료를 자르면서 실수한다. 손님들은 "이거 안 먹으면 돼요"라며 장난을 쳐 아이유에게 부담감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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