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 캡처>
▲ <사진=KBS2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6월27일시청률순위에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에서는 늘 1등을 고수한 박서준-김지원의 '쌈마이웨이'가 밀렸다. '파수꾼'의 상승세로 '엽기적인그녀'도 밀렸다.

TNMS가 분석한 6월 27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KBS1 일일연속극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로 20.6%, 2위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로 18.3%, 3위는 KBS1 'KBS뉴스9'로 15.6%, 4위는 KBS1 '인간극장'으로 11.2%, 5위는 KBS2 TV소설 '그여자의바다'로 11.2%, 6위는 MBC 아침드라마 '훈장오순남'으로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7위는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복단지'로 9.8%, 8위는 KBS1 'KBS뉴스광장 2부'로 9.6%, 9위는 SBS 일일아침연속극 '달콤한원수'로 9.3%, 10위는 KBS1 '6시내고향'으로 9.1%, 11위는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2부'로 8.9%, 12위는 KBS2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로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시영의 파수꾼이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쌈마이웨이'에서는 박서준(고동만 분)과 김지원(최애라 분)는 서로를 꼭 껴안고 자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15위는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1부'로 7.9%, 16위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그녀2부'로 7.9%, 20위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그녀1부'로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NMS가 발표한 6월 27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JTBC '뭉쳐야뜬다(본)'로 4.734%, 2위는'JTBC뉴스룸'으로 4.4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NMS에 따르면 6월 27일 PP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tvN '신서유기4(본)'로 4.4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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