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무한도전' 캡처>
▲ <사진=MBC 예능 '무한도전'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무한도전'에서 김수현이 우월한 수트핏으로 물세례를 맞아 놀란다. 김수현은 주차장에서도 포스를 발휘한다. 이어 박명수가 관등성명을 제대로 못하는 구멍 병사임을 입증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찾아라 맛있는 밥차'가 이어서 공개된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박명수를 잡기 위해 하하, 정준하, 배정남이 출동한다. 배정남은 전화를 하면서 "서해 앞바다가 보인다고예?"라며 장소를 확인한다. 정준하는 아라뱃길을 떠올린다. 양세형은 "무슨 말입니까?"라고 반문한다. 

김수현은 문을 열다가 와락 떨어지는 물세례에 놀란다. 박명수는 태연하게 앉아서 "너의 미래가 보여"라며 약을 올린다. 

최후의 장소는 주차장이다. 하하는 "열어. 열어"를 외친다. 김수현은 주차장 안을 신중하게 살펴본다.

이어 '신병교육대 훈련기'에서 무도 멤버들과 배정남은 군대 생활에 도전한다. 박명수는 "육군 30사단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해 당황하게 한다. 이어 "신고합니다"라고 한 뒤 할 말을 까먹는다. 박명수는 분량을 확실히 확보하는 구멍 병사가 된다.  

무도 멤버들은 한밤중에도 훈련을 받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