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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폴리뉴스 창간 17주년 기념식 28일 개최...정치·경제계 인사 300명 참석

이용섭 일자리委 부위원장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경제' 특강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폴리뉴스 창간 17주년 기념식과 상생과통일포럼 초청강연이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등 정치계 인사를 비롯해 은행, 증권, 자동차, 통신, 유통, 제약, 식품, 건설 등 경제·산업계 임직원 및 시민사회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마음으로 폴리뉴스 창간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기념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축하떡 커팅, 축가, 초청강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겸 상생과통일포럼 상임운영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폴리뉴스가 세상에 첫 걸음을 내딛든지 어느덧 17년을 맞이했다”며 “폴리뉴스는 정치인과 국민이 상호 소통 속에서 함께 희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편향성을 극복하고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것을 사명으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5년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경제뉴스를 대폭 보강해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면모를 일신했다”며 “상생과 통일의 가치를 추구한 폴리뉴스는 여야와 사회지도층 인사 270여 명이 참여한 상생과통일포럼을 결성·운영하는데 주춧돌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폴리뉴스 역사에는 자랑스러운 사원들의 땀과 노력, 웃음과 보람, 기쁨과 눈물이 스며있다”며 “우리가 만들기 위해 애쓴 것은 단지 언론이 아니라 사람이며 역사이고 희망이다”라는 말로 폴리뉴스와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념사에 이어 폴리뉴스 창간을 축하해주러 온 내빈들의 축사가 있었다.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위해 애쓰고 계신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를 비롯해 폴리뉴스 임직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폴리뉴스의 ‘정치와 경제의 만남’이라는 모토처럼 상생과통일포럼도 진보와 보수, 계파와 정파를 떠나 정치와 경제 양 방면에서 올바른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일정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상생과통일포럼의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정 국회의장은 “지난 2000년 창간된 폴리뉴스는 그간 정치 전문 매체로 성장하며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며 “오늘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인 일자리 정책에 대한 특별 강연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한국경제 대도약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은 축사에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폴리뉴스는 그 강산이 지나는 10년이 또 지나고 20년을 바라보는 17주년을 맞이했다”며 “폴리뉴스 가족들이 함께 정론직필의 정신, 국민에게 알리려는 정신, 정도의 균형감을 갖췄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폴리뉴스 창간 17주년이라는 기쁜 소식에 함께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평소 존경하는 이용섭 부위원장이 일자리 강연을 한다고 해 ‘이건 꼭 들어야겠다’라는 마음에 공부하러 왔다”고 말했다.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정부의 대북정책 브랜드명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 중인데, 남북상생정책이 어떨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 있다”며 “상생과통일포럼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도 상생과 협치가 정말 현실화되는 그날을 기대해 보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은 “지금 한국외교는 이 눈치 저 눈치 보는 나라가 됐다. 통일이 되려면 자주적이고 민족 자긍심이 있어야 한다”며 “여야가 다 오셨는데 정치인들이 상생정신 키워서 그 결과 통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폴리뉴스가 ‘정치를 바꾸자’로 시작을 해서 이제는 정치와 경제의 만남으로 발전했는데 귀착점은 상생과 통일의 완결이 될 것”이라며 “상생과통일포럼에 오면 많은 것을 생각하는 자리가 되는데 이 자리를 빌어 정치가 협치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00년 인터넷 매체가 창간될 때만해도 사람들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며 확신이 없었지만 폴리뉴스는 새로운 언론환경을 만들어냈다”며 “다음 34주년 때는 또 다른 언론환경을 만들어 내는 매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축하떡 커팅과 축가가 이어졌다. 축하떡 커팅에서 정우택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등을 비롯한 내빈들은 ‘폴리뉴스 파이팅’을 큰 목소리로 외치고 축하떡을 잘랐다. 축가는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최고위과정 1기 출신인 성악가 임상훈 씨가 맡았다. 임 씨는 ‘상록수’를 부르며 폴리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과 일자리’란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이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일자리의 양은 늘리고, 질은 높여 소득 및 계층 간 격차를 줄이는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면 저출산과 높은 자살률 같은 사회적 문제도 자연적으로 해결된다”고 말했다.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국회 통과도 강하게 촉구했다. 그는 “청년 실업률이 3개월 연속 증가해 120만 명으로 늘었다”며 “이는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추경의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기 때문에 임시국회에 추경이 통과되지 않으면 청년실업 대란이 올 수 있다”며 “정치권은 추경은 추경대로 다른 문제는 다른대로 처리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와 전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다르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일자리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일자리위원회 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체계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경제 사회 시스템을 일자리 시스템으로 완전 개편, 세제 및 금융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를 많이 생산하는 산업에 집중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해서는 “계절성이 있는 일과 외부에 맡기는 게 불가피한 일이 있고 스스로 파트타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며 “7월 중 전면 실태조사 실시해  맞춤형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리뉴스 창간 17주년 기념행사에는 상생과통일 포럼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조정식 국회의원, 박순자 국회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윤관석 국회의원, 김관영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선동 국회의원, 박준영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소병훈 국회의원 등 여·야 정계인사와 함께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SK그룹, LG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CJ그룹, 효성그룹, 금호그룹, KT그룹, 아시아나항공,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KCC,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수출입은행, KB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신한생명, 한화생명, 생명보험협회, 한국금융연수원 등 금융·산업·건설부동산 분야 경제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슈] 황교안 대규모 인선 단행…당내 친황체제 구축
단식을 끝마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년 총선 대비 '친황체제'로 전면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 대표는‘당 혁신’을 강조하며 2일 일괄사퇴한 한국당 주요 당직자들의 전면적인 새 인선을 강행하는 등 당 내부적으로 확실한 ‘친황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 소위 ‘3대 친문 게이트’가 크게 불거지면서 반문 전선이 최고조에 다다른 이 때를 틈타 황 대표의 당 장악을 위해 단행한 대대적인 조치라는 평가다. 황 대표는 2일 일괄 사퇴한 박맹우 사무총장과 김세연 여의도연구소 원장을 비롯한 핵심 당직자 7명을 전격 교체했다. 황 대표는 당직자들의 일괄 사퇴 5시간 만에 사표를 수리하고 새 인선까지 끝마쳤는데, 이를 놓고 당 장악과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황 대표가 보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새 당직자 인선, ‘초재선·외부인사·50대’로 요약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황교안 당 대표는 단식 투쟁 기간 당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뼈저리게 절감했다고 한다”며 “당직 인선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전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힌 인선 배경은 크게 ‘초재선·외부인사·50대’로 요약된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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