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캡처>
▲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이름없는여자'에서 서지석은 다시 주식을 찾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배종옥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배종옥은 서지석을 홀대한다. 박윤재는 김지안이 오지은의 딸인지도 모른 채 친하게지낸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에서 김무열(서지석 분)은 초췌한 모습으로 홍지원(배종옥 분) 앞에 나타난다.

이날 방송되는 '이름없는여자'에서 김무열은 "30분만 기다려 보십시오. 어머님이 생각하지도 못한 빅 뉴스를 접하실지도 모르니까요"라고 말한다. 홍지원은 김무열이 이용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 "나가"라고 외친다. 

구도치(박윤재 분)는 손여리(윤설, 오지은 분)에게도 상처를 받고 구도영(변우민 분)에게도 실망했다. 구도치는 김마야(김지안 분)에게 "우리 곁에 아무도 없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나가자"라고 말한다. 김마야는 김무열의 빈자리를 구도치가 채워주는 것 같아서 좋다. 김마야는 "좋아요"라며 웃는다. 

홍지원은 김가야(최현주 분)라면 무조건 좋다. 김가야가 "난 이게 제일 예쁘더라"라며 브로치를 골라준다. 홍지원은 "우리 가야가 골라준 거라면 할머니가 꼭 하고 나가야지"라며 웃는다.

구도치는 구도영이 혼자서 위드그룹을 삼키기 위해 저질렀던 악행을 조사한다. 구도치는 과거를 알고 있는 김변(조선묵 분)을 만난다. 구도치는 "말씀해 주세요. 형님이 말한 유언장이 뭔지"라고 애원한다.

한편 김가야는 구해주(최윤소 분)에게 "엄마. 마야 못 봤어?"라고 묻는다. 김마야는 집에 들어오지 못하고 손여리에게 전화해 "변호사 아줌마"라며 찾는다. 손여리는 "마야야"라며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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