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영상축사에서 “그간 정치 전문 매체로 성장하며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폴리뉴스의 17주년을 축하한다”며 “이런 뜻 깊은 날에 시대적 과제로 부상하는 일자리 창출에 대해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님이 초청강연을 맡아주셔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생과통일 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순자 의원, 전해숙 의원, 김경협 의원, 박준형 의원, 김선동 의원 등의 축사에 이어 기념 촬영과 축하떡 컷팅 행사가 이어졌다.

이어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과 일자리(J노믹스)’를 주제로 초청강연이 펼쳐진다.

이 부위원장은 강연에서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직면해있는 위기를 소개하고 그 해결책으로서 일자리 정책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정치권 인사들과 금융·산업계 관계자들과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