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런닝맨' 캡처>
▲ <사진=SBS 예능 '런닝맨'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런닝맨'에서 멤버들의 마음이 통하지 않아야 하는 미션이 시작된다. 또한 여신급 외모를 자랑하는 에이핑크 손나은과 손여은, 전소민, 홍진영이 기상천외한 춤을 춘다. 예쁜 얼굴 사용법이 이상해 웃음을 자아낸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제작진은 "전원 불일치가 나오면 그 즉시 레이스 종료"라며 미션을 준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이광수는 "저 8번출구입니다. 형"이라고 은밀하게 말한다.

제작진이 준 봉투에는 '미션비 획득 미션 1%의 명당. 서울 고가공원 1-8번 출입구에는 각각 다른 액수의 미션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4만원, 5만원, 7만원이 적힌 출입구 번호가 있다. 전소민은 "몇 번으로 가지?"라고 고민한다. 유재석은 "아무데도 없는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송지효는 "진짜요?"라고 놀라고 이광수는 "불일치다. 불일치"라고 소리친다. 전소민은 "다 끝나는 거죠?"라며 좋아한다. 

한편 '수상한파트너' 특집으로 에이핑크 손나은과 오하영, 손여은, 이선빈, 홍진영, 이태환이 출연한다. 특히 에이핑크 손나은과 홍진영, 손여은, 전소민은 예쁜 얼굴로 엉뚱한 춤을 추면서 신고식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SBS 예능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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