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미 연준이 5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6월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의 진용재·박상현 연구원은 “이유는 지속적인 실업률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며, 이는 미 연준의 노동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시켜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달러화 가치는 트럼프노믹스 불확실성과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 미국외 지역 경기의 상대적 강세 등 영향으로 약보합 흐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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