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3선, 경남 창원시성산구)는 대선 이후 상승한 국민적 기대감을 끌어모아 정의당이 향후 다당제하에서 협치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선도정당, 등대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노 원내대표는 지난 5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다”며 “그렇기 때문에 같이 해야 하는데 나쁜 거래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같이 할 수 있는, 건강한 협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정의당이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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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