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31일 저녁 방송에서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기김치 9kg의 포기김치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는 롯데호텔 총주방장이 특급호텔 조리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요리법과 국내 1호 김치명인인 김순자 식품명장의 노하우가 만나 탄생했다. 

해당 제품은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배즙, 양파즙 등 천연즙과 황태 육수 등 다양한 천연 조미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조영준 롯데마트 밀솔루션부문장은 “롯데홈쇼핑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롯데호텔 김치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요리하다 브랜드의 유통채널 확대로 가치 있는 식생활 제안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PB)인 요리하다는 ‘상하이 깐쇼새우’ ‘정통소고기 육개장’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는 최근 상품 확대와 함께 브랜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요리하다는 지난 달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 입점했으며 향후 세븐일레븐에 입점, 올해 4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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