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본사에서 강희철 경영지원처장(앞줄 가운데)과 제4기 봉사단원 40여 명이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 제공></div>
▲ 지난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본사에서 강희철 경영지원처장(앞줄 가운데)과 제4기 봉사단원 40여 명이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 제공>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6일 HUG 대강당에서 대학생 봉사단 ‘아우르미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은 HUG의 사회공헌 의지를 공유하고 열정 있는 대학생에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단됐다. 올해는 부산지역 대학생 42명이 봉사단으로 선발됐다.

봉사단은 연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HUG의 브랜드 대외홍보를 담당한다. 또 사회공헌 활동을 팀별로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수행한다.

봉사단원에게는 HUG 직원의 회사 생활,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데이와 공공기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채용설명회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강희철 HUG 경영지원처장은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의 활동과 노력을 바탕으로 HUG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 둥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부산 본사 이전 후 지역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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