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하이투자증권 제공>
▲ <자료=하이투자증권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9일 LG이노텍에 대해 주가가 더 이상 빠질 이유 없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는 북미 전략 거래선의 통상적인 비수기 시즌이므로 광학솔루션 매출과 이익의 성장둔화가 불가피, 이에 대한 우려로 고점대비 10% 하락했다”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대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나 주가에 상당 부문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므로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 하반기 스마트폰에 듀얼카메라 및 3D센서와 관련 모델 수요가 각각 9500만대씩 예상된다”면서 “내년에도 절반이 넘는 점유율 유지와 광학솔루션 부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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