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치즈빼빼로’ 제품 이미지 <사진=롯데제과 제공>
▲ ‘누드치즈빼빼로’ 제품 이미지 <사진=롯데제과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새로운 맛으로 ‘누드치즈빼빼로’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누드치즈빼빼로는 치즈를 즐겨 먹는 10~20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바삭한 스틱 비스킷 속에 덴마크산 체다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향긋한 치즈비스킷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누드 형태로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과자를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도 있어 여름철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누드치즈빼빼로의 출시로 빼빼로는 초코, 아몬드, 초코쿠키 등 총 11종이 된다. 누드 형태의 빼빼로 종류도 오리지널 누드, 녹차 누드를 비롯해 3종으로 늘어났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난해 빼빼로 매출은 약 1100억 원에 달해 국내 초코비스킷 과자시장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는 라인업이 확대된 만큼 매출을 전년보다 10% 이상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드치즈빼빼로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기준 1갑에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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