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수제담배 소규모창업 브랜드 네이처시가 ‘우리동네 담뱃잎가게’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프로볼러 김슬기 선수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후원하게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슬기 선수는 우리나라 최연소 프로 볼러로 한국프로볼링협회에 입문기록을 보유했다. 볼링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첫 선수이며, 일본의 P-리그까지 경험해 발전 가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명한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볼링 여신으로 불려 팬 층을 확보했으며, 볼링 능력의 향상을 위해 비장의 기술 3가지를 공개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솔 선수는 지난해 개인통산 7승 고지를 밟으며 타이틀을 2012년부터 5년 연속으로 획득한 바 있다. 한 프로는 프로 입문과 더불어 스톰오픈대회와 KPBA레이디스컵을 휩쓰는 것을 시작으로,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다.

천연담배 창업 브랜드 네이처시가 관계자는 “김슬기 선수와 한솔 선수와의 스폰서 계약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 선수의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는 만큼 업체의 좋은 이미지와 수제 담배의 소규모 창업, 소점포 창업도가 오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연담배 창업 브랜드 네이처시가는 화학물이 첨가되지 않은 롤링타바코를 취급해 유명해진 브랜드로,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업계 정보를 공개해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인 바 있다. 또한 우리동네 담뱃잎가게는 다양한 사업부를 두고 있는 ㈜회진푸드의 일원으로, 이로써 외식사업부 ‘하루덕’은 사회인야구, ‘흑돈우’는 사회인 축구, 비외식사업부인 ‘네이처시가’는 프로볼링을 후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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