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공
▲ 수원시 제공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FIFA U-20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이 머무는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25일 신태용 감독, 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염 시장은 “16강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대표팀이 6월 11일(결승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국민•시민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선수단에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호랑이 문양이 새겨진 맥간공예 보타이를 선물했다.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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