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은 배우이자 가수인 장근석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두산 제공>
▲ 두타면세점은 배우이자 가수인 장근석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두산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두타면세점은 배우이자 가수인 장근석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장근석은 2009년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하며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대박’ 출연 때는 세계 35개국의 팬들이 연합해 김포공항, 인천공항, 서울역, 버스, 지하철 등에 대규모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두타면세점은 장근석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 봄·여름(S/S)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오픈 1주년을 맞아 일본,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며“이런 점을 감안해 탄탄한 경력과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장근석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