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빛나라은수'에서 박하나는 회사에 이영은과의 관계를 밝히는 글을 올린다. 이영은은 박하나가 왜 그러는지 영문을 알 수 없다.

2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에서 오은수(이영은 분)가 폭력 교사라는 소문이 윤가 식품에 퍼졌다.

이날 '빛나라은수' 방송에서 김빛나(박하나 분)는 고민하다가 학창시절에 있었던 일을 공개하기로 결심한다. 김빛나는 "재무이사 김빛나입니다. 근래 사내에 돌고 있는 오은수 사원의 과거 소문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당시 담임 교사였던 오은수 선생님에게 부당한 처벌을 받았다고 경찰과 교육청에 신고했습니다. 그 일로 오은수 선생님은 폭력교사로 낙인 찍혀 교직에서 파면 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는"이라며 긴 글을 써서 붙인다. 

현아(이성해 분)와 팀장(안홍진 분) 등은 김빛나의 글을 보고 충격받는다. 

오은수는 서둘러 김빛나에게 가서 "이제 와서 이런 일을 벌이는 이유가 뭐니?"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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