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금융공학센터에서 국내로 초청된 신한베트남은행 거래 우수고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금융공학센터에서 국내로 초청된 신한베트남은행 거래 우수고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신한베트남은행은 기여도가 높은 현지 VIP고객 및 2016년 우수직원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2017년 우수고객 및 우수직원 초청행사’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남-북부지역의 우수고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정기 행사다. 총 51명이 국내로 초청되어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석자들은 신한은행 본점방문과 함께 서울과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 등을 돌아볼 계획이다. 

신한은행 허영택 부행장은 “신한베트남은행의 성공 역사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백년을 함께 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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