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서해 격렬비도 해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25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9km 해역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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