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24일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충남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찾아 미용·네일아트 서비스, 양·한방 치료와 광고사진 촬영, 농촌 일손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 한화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24일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충남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찾아 미용·네일아트 서비스, 양·한방 치료와 광고사진 촬영, 농촌 일손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한화생명이 농사일로 바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를 충남 청양군 아산리에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전문 의료진, 사진작가, 미용사를 직접 초청해 노인들의 머리손질과 화장은 물론 양·한방 전문의들이 문진 및 진찰, 만성 신경통을 위한 침술 치료도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가족과 같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전종봉 아산리 이장은 “농사일을 도와준 것도 고마운데 건강검진에 미용, 사진촬영까지 준비해준 한화생명의 배려에 감동을 느낀다”며 “매년 우리와 함께 땀 흘리는 한화생명이 이젠 가족과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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