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융투자체험관은 2011년 개관 이후 6만여 명이 방문한 금융교육장이며, 그동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설과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해 왔다.
새 단장한 금융투자체험관은 멀티미디어공간으로 입장하여 ▲금융교육영상을 시청 ▲금융투자마을 ▲금융투자도서관 탐험 순으로 여행하듯 진행된다.
금융투자마을에서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에서 활동하는 회사들에는 어떤 곳이 있고,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오무영 투교협 간사는 “자신의 금융지수를 팍팍 올리고 싶은 청소년은 금융투자체험관과 더불어 게임형태로 진행되는 빙고스타와 Let’s go 투자타임머신에도 도전해 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체험관 교육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 ’금융투자체험관‘ 메뉴에서 상시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