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제공>
▲ <사진=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을 접목하여 금융투자체험관을 새롭게 꾸미고 24일부터 교육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융투자체험관은 2011년 개관 이후 6만여 명이 방문한 금융교육장이며, 그동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설과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해 왔다. 

새 단장한 금융투자체험관은 멀티미디어공간으로 입장하여 ▲금융교육영상을 시청 ▲금융투자마을 ▲금융투자도서관 탐험 순으로 여행하듯 진행된다.
 
금융투자마을에서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에서 활동하는 회사들에는 어떤 곳이 있고,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오무영 투교협 간사는 “자신의 금융지수를 팍팍 올리고 싶은 청소년은 금융투자체험관과 더불어 게임형태로 진행되는 빙고스타와 Let’s go 투자타임머신에도 도전해 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체험관 교육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 ’금융투자체험관‘ 메뉴에서 상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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