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 <사진=키움증권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 10%의 수익을 추구하는 애플&아마존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80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애플과 아마존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0%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0%(연 수익률 10%,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시가총액 100조 원 이상의 글로벌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 시리즈”라면서 “시가총액 세계 1위인 애플과 온라인 유통업을 선도하는 아마존을 이번 공모ELS의 기초자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약 마감은 5월 26일 13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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