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에 따르면 이세영의 상큼발랄한 이미지가 이번 광고의 메인 카피인 ‘기분 좋아지는 한 컵’이라는 요플레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빙그레 요플레는 과일을 첨가한 요플레 오리지널을 필두로 플레인, 키즈용, 드링킹, 그릭요거트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국내 최초로 출시돼 지난 해 14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 및 마케팅 활동,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호상 발효유 시장의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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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기자
lhs@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