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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조감도.<이미지=삼호 제공>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광안대교와 광안리해변의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인다.

삼호는 오는 6월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업지가 위치한 민락매립지는 광안대교를 사이로 부산의 대표 부촌인 마린시티와 마주 보고 있으며 복합 상업·업무지구인 센텀시티도 가깝다. 최근 6성급 고급호텔 등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미래가치도 높아지면서 실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60㎡ 1017가구로 구성된다. 부산 최초로 일반 아파트 전 층에 오픈 테라스가 적용(일부 제외)돼 파노라마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또 남향 위주(남동 및 남서향)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가 준공되면 기존  ‘e편한세상 광안비치’와 함께 민락동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센텀시티의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컨벤션센터인 벡스코, 에이팩(APEC) 나루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광안리해변이 있고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 등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민락근린공원과 국내 최초 수변공원인 민락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수영구 남천동과 해운대구 우동을 연결해주는 광안대교,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한 번영로 등을 통해 부산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기술이 적용된다. 결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어짐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가 적용된다.

모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도입되고 가족 공용 공간인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mm 바닥 차음재가 설치된다.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내 전기, 가스, 수도, 온수, 난방 등의 사용량을 월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매니지먼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주차장은 지하화 되며 주차공간은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넓은 광폭설계가 적용된다.

삼호는 정식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에 홍보관과 현장전망대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홍보관 최초 방문시 ‘드림통장’을 발급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서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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